공대생들아 보고서, 제안서, 기획서 글쓰기 어렵지 않을거야!

작성자 : 박정현

나는 공대생인데 글쓰기가 중요할까?

컴퓨터공학과에서 학부연구생으로 21년 부터 활동하면서 생각보다 코딩보다 글을 쓰는 작업이 많은 것을 뼈저리게 느꼇다. (하루에 90%가 문서 작업)
심지어는 공모전, 프로젝트 등 코딩한 결과를 제출하기 위해서 글쓰기가 우선이 되어야했다.
나를 평가하는 사람은 코딩보다는 내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보고 판단한다. (논문은 다른 이야기)

공모전을 예시로 들면, 1차 서류심사에서 제안하려는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제안서 를 작성한다. 하지만 이 제안서는 공모전에 내 아이디어 즉, 코딩한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반드시 통과 해야하는 출입문이다.
솔직히 2023년 현재는 ChatGPT 등 내가 구현하고자는 프로그램 소스는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다. 하지만 그 간단한 코드의 결과 조차 보여줄 수 없다면 밤을 새며 작성한 코드는 무용지물이다.
심지어 포트폴리오를 작성함에 있어도 나의 프로젝트를 잘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.

여기까지 주저리 이야기했는데 핵심은 글쓰기가 매우 중요하더라 이다.

책 소개

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글쓰기 정석 이라는 책을 21년에 소개받았지만,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부랴부랴 읽어보려한다. ㅋㅋ
교수님도 해당 책을 읽으며 글쓰기 요령을 익혔다고 하더라..

1

배상복 지음, 이케이북 출판

목차

  1. 기초가 튼튼해야 글을 잘 쓴다.
  2. 틀을 잘 짜야 알맹이가 있다
  3. 공감을 느끼게끔 써라
  4. 설득은 논리에서 나온다
  5. 제목이 반이다
  6. 품격 있는 문장을 구사하라
  7. 대충 써 놓고 다듬어라
  8. 인상적인 자기소개서 쓰기
  9. 인기 SNS가 되는 10가지 방법
  10. 유혹하는 기획서 쓰기
  11. 만점짜리 보고서 쓰기
  12. 성공하는 이메일 쓰기
  13. 100%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작성법
  14. 격식에 맞는 경조사 문구 작성법

뭐 목차를 보면 보고서, 제안서 등 공대와 관련 없을 법한 제목이 몇몇 보이지만, 어떤 요령이 숨어있을지 모르니 최대한 다 읽을 계획이다.

하고싶은 말

팀원들에게 그동안 내가 작성한 보고서, 기술문서, 제안서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.
하지만 그 시절 나는 글쓰기의 요령이 아닌 단지 조언 을 듣고 고치는 것이 전부였다.

솔직히 보고서, 제안서, 논문 등 쓰고 탈락한적이 없었기에 나는 글을 잘쓴다고 착각했다.
지금은 그게 아닌것을 알았지만 뭐 여튼.. 그래도 아예 무지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.

내 현생이 매우 바쁘지만 짬내서 읽어보려한다. 팀원들 또한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에 두려움을 그나마 삭제시켰으면 좋겠다!

Categories:

etc   writing